벨이삭이 수출 미팅 팔로업에 진심인 이유
서울푸드 2026 부스를 정리하고 나니, 오히려 진짜 일은 이제부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사흘간 만난 바이어 200여 명의 명함은 결국 시작점일 뿐, 그 뒤를 어떻게 잇느냐가 수출의 성패를 가른다는 걸 현장에서 다시 확인했습니다.전시회 직후 가장 무서운 건 골든타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점입니다. 관심을 보였던 바이어도 일주일만 지나면 부스에서 나눈 대화를 잊어버리기 쉽고, 그 사이 경쟁사의 후속 연락이 먼저 도착하면 기회는 그쪽으로 넘어갑니다. 그래서 벨이삭은 명함을 받는 순간부터 D+3, D+7, D+14 시점에 맞춘 팔로업 구조를 자동으로 돌리고 있습니다. 첫 연락은 감사 인사와 카탈로그, 두 번째는 맞춤 견적, 세 번째는 샘플 제안으로 이어지는 흐름인데, 이걸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챙기려면 담당..
2026.07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