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역자동화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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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롤로그: 27살,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된 이야기
2013년 7월 1일, 따듯하다면 따듯하고 춥다면 추운 날씨였습니다. 양재역 2번 출구 앞, 무언가 벅찬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던 27살의 청년이 있었습니다. 오른손엔 이제 막 시작될 커리어를, 왼쪽 가슴엔 알 수 없는 설렘을 안고서요. 그날의 저는 이 길이 14년 뒤 'AI 수출 플랫폼'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질 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. 🌾 SPC, BHC, 글로우서울을 거치며 저는 줄곧 해외사업과 글로벌 공급망(SCM)의 최전선에 있었습니다. 낯선 나라의 바이어와 계약서를 두고 밤새 씨름하고, 언어와 문화의 벽 앞에서 좌절하고, 그럼에도 우리 브랜드와 제품이 세계 어딘가에서 인정받는 순간을 지켜보며 14년을 보냈습니다. 지금도 잊히지 않는 순간이 하나 있습니다. 중동의 한 대형 유통 바이어와 계약..
2026.07.26 -
[소식] AI로 여는 K-푸드 수출 길 — 벨이삭,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상 수상 후기 2026.07.25